디앤에이모터스, 2025년 전기오토바이 공식 판매 개시

디앤에이모터스㈜ (구 대림오토바이)는 환경부 보조금 지침 확정과 동시에 4월부로 전기오토바이 판매가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지원사업은 보급대수 2만대, 보조금 160억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다.

eCITI WHITE

디앤에이모터스 보조금 대상 전기오토바이는 총 11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BSS(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플랫폼) 활용 가능 제품으로는 eCITI(ED-1A, ED-1B), EM-1S, EM-1D 세 종류가 있다. 4개 제품은 각각 일반형과 공유형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충전 제품으로는 이모트(EG400, EG400K), EM-1 세 종류가 있다.

EM-1D

전기오토바이는 통상 환경부 보조금 사업이 시작되는 3~4월 판매가 개시된다. 국고 보조금 외에도 각 지자체(시·도)별 추가 예산을 편성으로 최종 확정된다. 2025년 보조금에는 소상공인, 농업인, 취약계층(20%) / 배달용(10%) / 공유형(30%)이 각 지역별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이는 각 상이하여 관련 지자체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EMOTE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오토바이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이모트(EG400)로 12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 318만원이나 보조금(159만원)에 폐차보조금(30만원)까지 지원 받게 될 경우 약 60% 할인을 받는 셈이다.

coolmax

2025년 판매 개시된 전기오토바이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eCITI(ED-1A) : 일반형 자부담금 450만원, 공유형 자부담금 299만원 / eCITI(ED-1B) : 일반형 자부담금 440만원, 공유형 자부담금 292만원 / EM-1S : 일반형 자부담금 319만원, 공유형 자부담금 182만원 / EM-1D : 일반형 자부담금 324만원, 공유형 자부담금 199만원 / 이모트(EG400K) : 자부담금 235만원 / 이모트(EG400) : 자부담금 159만원 / EM-1 : 자부담금 265만원.

튼튼e

디앤에이모터스 EV라인은 보조금 대상 라인 외에도 총 5가지 모빌리티 제품이 있다. 저속 전동스쿠터 COOLMAX(쿨맥스, 135만원), 4륜 저속전동차 THE편안e(269만원) E편안B(249만원) 2개 제품이 있으며, 3륜 저속전동차 튼튼e(249만원), e시티컴카고(249만원) 2개 제품이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차 구매 관련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판매점과 대표번호 1588-0095에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