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박항서 베트남 펜트하우스 비 들이쳐 베란다 잠겨” 폭로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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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박항서 베트남 펜트하우스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이상민이 "'돌싱포맨'이 찾아봬도 될까요?"라고 묻자 박항서는 "언제든지 와라"고 선뜻 말했고 김남일은 "비올 때는 우산 들고 가야 한다. 감독님이 엄청 자랑했다. 하노이에서 제일 높고 비싼 집이라고. 집에 간 날 비가 많이 왔다. 베란다 문을 열었는데 비가 다 들어오는 거다. 무슨 펜트하우스가 비가 다 들어오냐. 베란다가 물에 잠겨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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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박항서 베트남 펜트하우스에 대해 폭로했다.
3월 2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선 넘는 감독들 박항서, 김태영, 김남일이 출연했다.
베트남에서 사랑받는 박항서는 엄청난 층고를 자랑하는 40층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상황. 이상민은 “베트남의 살아있는 위인이다. 기념주화도 나왔다. 받은 훈장만 3개”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이 “‘돌싱포맨’이 찾아봬도 될까요?”라고 묻자 박항서는 “언제든지 와라”고 선뜻 말했고 김남일은 “비올 때는 우산 들고 가야 한다. 감독님이 엄청 자랑했다. 하노이에서 제일 높고 비싼 집이라고. 집에 간 날 비가 많이 왔다. 베란다 문을 열었는데 비가 다 들어오는 거다. 무슨 펜트하우스가 비가 다 들어오냐. 베란다가 물에 잠겨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항서는 당시 김남일이 잘 데가 없다고 해서 펜트하우스에서 자게 했다고 설명했고, 탁재훈은 김남일에게 “잘 데가 없는데 베트남을 왜 갔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이 “호텔에서 충분히 잘 수 있지만 감독님 펜트하우스에서?”라고 묻자 박항서는 “그 정도 안 된다. 돈이 없어서 온 거”라고 김남일에 반격 막역한 사이를 드러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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