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요즘 어떻게 지내요? "23일 1군 선수단 합류"…그럼 현재 몸 상태는?

최원영 기자 2026. 2.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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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투수 백정현(39)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올 채비 중이다.

박진만 감독은 "중간계투진에 돌아올 선수 중 백정현도 있다. 퓨처스팀에서 70% 정도로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투구 수는 45개까지 올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부상 및 수술로 인해 재활 중인 투수 백정현과 김무신, 이재희는 퓨처스팀과 함께 이동하지 않고, 23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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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최원영 기자]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투수 백정현(39)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올 채비 중이다. 올해 2군 퓨처스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며 몸을 만들었다. 오는 23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22일 삼성의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백정현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백정현은 2007년 삼성의 2차 1라운드 8순위 지명을 받고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원 팀 맨으로 뛰었다.

2021년에는 27경기 157⅔이닝에 등판해 14승5패 평균자책점 2.63을 자랑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고,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다. 또한 데뷔 후 가장 많은 이닝, 제일 좋은 평균자책점을 빚었다.

▲ 백정현 ⓒ곽혜미 기자

이듬해인 2022년부터 가시밭길을 걸었다. 그해 24경기 124⅔이닝서 4승13패 평균자책점 5.27에 그쳤다. 2023년에는 시즌 도중 팔꿈치 통증이 발생해 18경기 100⅔이닝만 소화했다. 7승5패 평균자책점 3.67을 만들었다.

2024년에도 시즌 초반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생겼다. 공백이 길어져 17경기 78⅔이닝서 6승5패 평균자책점 5.95에 머물렀다.

지난해 백정현은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바꿔 맹활약했다. 29경기 32⅓이닝서 2승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5로 선전했다. 그런데 6월 초 훈련 도중 어깨에 불편감을 느꼈다. 관절 부위에 염증이 발견됐다. 이후 무릎 부상까지 겹쳐 시즌 아웃됐다.

여러모로 반등이 절실한 시점이다. 현재 상태는 어떨까. 박진만 감독은 "중간계투진에 돌아올 선수 중 백정현도 있다. 퓨처스팀에서 70% 정도로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투구 수는 45개까지 올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 백정현 ⓒ삼성 라이온즈

삼성 퓨처스팀은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해 왔다. 오는 24일 가고시마로 향한다. 오이돈리그에 참가해 6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부상 및 수술로 인해 재활 중인 투수 백정현과 김무신, 이재희는 퓨처스팀과 함께 이동하지 않고, 23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최지광은 이미 1군 캠프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22일 첫 라이브 피칭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박 감독은 "(백)정현이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정현이까지 1군에 들어오면 불펜 자원이 더 많아질 수 있다"며 "젊은 배찬승, 이호성이 지난해 경험을 잘 쌓았고 기존 김태훈과 우완 이승현도 있다. 이재익도 캠프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시즌 초반 불펜진을 잘 꾸린 뒤, 이 선수들이 한 번 정도 쉬어야 할 타이밍에 맞춰 (부상 복귀) 투수들을 준비하려 한다. 시즌 중반까지 재활조 선수들이 다 돌아오면 불펜이 더욱 탄탄해질 듯하다"고 덧붙였다. 백정현도 건강히 마운드에 서야 한다.

▲ 백정현 ⓒ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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