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경조사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 유형 1위

집안에 큰일을 치르고 나면 누가 와 줬는지, 누가 어떻게 해 줬는지가 오래 기억에 남으시죠? 슬플 때나 기쁠 때 받은 마음은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습니다.

경조사에서 고마운 사람은 봉투를 두둑하게 낸 사람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오래도록 고맙게 기억하는 손님에게는 따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경조사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 유형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멀리서도 직접 찾아와 준 사람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찾아와 준 사람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바쁜 일정을 쪼개고 차비를 들여 와 준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먼 길 오가기가 쉽지 않아 그 고마움은 더 커집니다. 갈 수 있는 자리라면 봉투만 보내기보다 잠깐이라도 얼굴을 비쳐 보세요.

2위. 궂은일을 말없이 거들어 준 사람

장례식장에서 음식을 나르고 손님을 맞아 준 사람은 상주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누군가 말없이 일을 거들어 주면 그 고마움은 평생 갑니다.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손을 보태는 것이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큰일에는 "내가 할 일 없을까?" 하고 먼저 물어보세요.

1위. 끝나고 나서도 안부를 물어 준 사람

가장 고마운 사람은 경조사가 끝난 뒤에도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 준 사람입니다. 장례 후 며칠이 지나 "요즘 잠은 잘 자?" 하고 전화해 주는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됩니다. 정흥수의 책 제목 『사랑은 모든 걸 이기니까요』처럼, 오래 남는 것은 결국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입니다. 최근 큰일을 치른 지인이 있다면 오늘 안부 문자를 보내 보세요.

그럼 경조사에서는 어떻게 마음을 전할까요?

경조사에서의 마음은 금액보다 정성과 기억으로 전해집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상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고마움으로 남습니다. 세 가지를 다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최근 큰일을 치른 사람에게 안부 한 줄만 보내 보세요. 그 한 줄이 오래도록 따뜻한 인연을 이어 줍니다.

오늘 보낸 안부 한 줄이, 훗날 내 곁을 지켜 줄 인연이 되어 돌아옵니다.

출처 : '사랑은 모든 걸 이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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