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파트서 60대 여성 흉기 피살…용의자 투신 추정 수색 중
김아르내 2024. 9.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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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고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딸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A씨 집 탁자 위에서 발견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남구 오륙도 일대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해경 등과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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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고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딸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A씨 집 탁자 위에서 발견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남구 오륙도 일대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해경 등과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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