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 파견 의결…1052명 규모

정아람 기자 2026. 8.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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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기자┃대한체육회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 파견 계획을 공식 확정했다.

2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41개 종목, 총 105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서 지난 20일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대회 목표로 금메달 40~45개, 종합 3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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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이사회 개최
41개 종목 확정, 금메달 40~45개 목표
악성 민원엔 단호 대응..회장선거 선거인 범위도 확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월 19일~10월 4일 열려
26일 대한체육회가 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 파견 계획을 공식 확정했다. /사진=대한체육회

[STN뉴스] 정아람 기자┃대한체육회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 파견 계획을 공식 확정했다.

2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41개 종목, 총 105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의결했다.

항저우 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국 일본과의 순위 경쟁이 관심사다. 대한체육회는 앞서 지난 20일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대회 목표로 금메달 40~45개, 종합 3위를 제시했다.

선수단은 다음 달 3일 진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사회는 체육회와 체육인을 겨냥한 무고성 악성 민원과 반복적인 비방, 업무방해 민원에도 단호히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나 악의적인 민원으로부터 체육인과 회원단체를 보호한다.

체육회는 확인 절차와 대응 기준을 마련하고 피해 체육인·단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수립해 조만간 이사회에 올린 계획이다.

회장 선거의 대표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인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회원종목단체규정'과 '회장선거관리규정' 개정도 함께 의결됐다. 선거인단 인원에 별도 제한을 두지 않고, 각 종목단체의 종목 특성과 등록 인원, 조직 규모 등을 고려해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선거인단을 정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번 개정으로 정몽규 전 회장 사퇴 후 새 회장 선거를 준비 중인 대한축구협회는 선거인단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장 선임, 민선 3기 지방체육회장 선거, K-축구혁신위원회 논의, 대한축구협회 제도개선 추진 경과 등이 보고사항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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