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등 하이브리드는 아직도 최대 10개월... 기아, 3월 출고 대기기간은 얼마나?

사진 : 기아 카니발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3월 납기표가 공개되면서 주요 차종의 출고 대기기간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여전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약 10개월의 출고 대기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쏘렌토 및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역시 각각 7개월, 3.5개월 가량 대기해야 한다.

전기차 모델 중에서는 레이 EV가 2개월로 가장 짧았으며, EV6, EV9, 니로 EV, 봉고 EV 등의 출고 대기 기간은 4~5주 수준이다. 

내연기관 차량 중에서는 K5와 K8, K9 등 대부분의 차종이 4~5주 내 출고가 가능하지만, 일부 모델의 경우 특정 옵션 적용 여부에 따라 대기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이와 모닝 가솔린 모델은 4.5개월로 비교적 긴 대기 기간을 보인다. 또한, 카니발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은 1.5개월 수준이지만, 특정 옵션(그래비티 모델의 사이드 스텝, LED 테일게이트 램프 등)이 적용될 경우 3개월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