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크라우치 "케인에 대해 거의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아"...선수와 팬들, 케인 이적 연연해하지 않는 점 칭찬

강해영 2023. 9.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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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과거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들은 크라우치가 최근 90미니트의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케인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토트넘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크라우치는 "제임스 매디슨이 케인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는데 정말 그럴 준비가 된 것 같고 책임감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그렇다. 현재 토트넘의 좋은 점은 아무도 케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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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과거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케인을 중심으로 전술을 펴는 팀이었다. 케인이 골을 많이 넣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독일로 훌쩍 떠나버렸다. 그의 자리를 메울 선수가 없었다. 모두가 우려했다. 심지어 케인 없는 토트넘은 리그 중위권으로 밀려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 5라운드 현재 4승 1무로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전 토트넘 소속 피터 크라우치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매체들은 크라우치가 최근 90미니트의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케인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토트넘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크라우치는 "제임스 매디슨이 케인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는데 정말 그럴 준비가 된 것 같고 책임감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그렇다. 현재 토트넘의 좋은 점은 아무도 케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레스터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슨은 케인의 공백을 토트넘이 메울 능력이 있는지 의심하는 사람들을 침묵시켰다. 정밀한 패스, 골에 대한 눈은 토트넘의 공격 플레이에 새로운 차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변화는 단 한 명의 선수 이상으로 확장된다. 팀 전체가 새로운 탄력성과 단결성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 등 선수들은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책임을 맡았다.

한편, 토트넘은 24일 라이벌 아스널과 격돌한다. 토트넘의 진정한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일전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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