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는 벌써 대형 장기계약도 맺었는데..BOS 특급 기대주 마이어, 손목 수술로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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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가 수술로 시즌아웃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1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마르셀로 마이어가 수술 후 시즌을 마친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마이어는 우측 손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후 시즌을 마치고 내년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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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이어가 수술로 시즌아웃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1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마르셀로 마이어가 수술 후 시즌을 마친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마이어는 우측 손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후 회복에는 약 3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 수술 후 시즌을 마치고 내년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
2002년생 내야수 마이어는 보스턴의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보스턴이 202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한 마이어는 2022년부터 꾸준히 전체 15위권 유망주 평가를 받았다. 올시즌에 앞서 메이저리그 전체 12순위(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평가를 받았고 지난 5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역시 올해 데뷔한 외야수 로만 앤서니와 함께 보스턴에서 가장 기대를 받는 유망주였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315경기에 출전해 .273/.360/.466 46홈런 205타점 48도루를 기록한 마이어는 준수한 정교함과 중장거리 타격 능력, 주루플레이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빅리그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빅리그 44경기에서 .228/.272/.402 4홈런 10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7월 말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정교함도 아쉬웠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2 비율이었던 볼넷과 삼진이 빅리그에서는 8볼넷 41삼진으로 무너진 것이 가장 아쉬웠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손목, 어깨, 허리 등 다양한 부상을 겪은 마이어는 빅리그 데뷔 후에도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자칫 '유리몸'의 길을 걷게 될 우려도 있다. 팀에 1년 늦게 입단한 2004년생 앤서니가 올해 뛰어난 데뷔 시즌을 보내며 벌써 8년 1억3,000만 달러 장기계약을 따낸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자료사진=마르셀로 마이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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