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한해, “모나리자가 날 죽였다” 공포담에 김구라, “벌써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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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모나리자에게 죽임당했던 꿈을 얘기했다.
9월 29일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특집 '여자 귀신' 편이 펼쳐졌다.
한해는 "모나리자가 날 총으로도 죽였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이미 개꿈이야"라고 해 공포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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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모나리자에게 죽임당했던 꿈을 얘기했다.
9월 29일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특집 ‘여자 귀신’ 편이 펼쳐졌다.
김숙은 “귀신 중에 가장 무서운 귀신이 처녀 귀신”이라며 ‘여자 귀신 특집’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이 특집에 어울리는 괴스트다”라며 래퍼 한해를 소개했다.
한해는 “잘생겼다고 소개해줘서 좋다”라며 싱글벙글이었다. 그러나 MC들이 바로 “여자들은 무난한 얼굴 좋아한다”, “수더분한 남자”라고 하자 시무룩해졌다.
한해는 “가위에 잘 눌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반복되는 무서운 꿈이 있었다”라고 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한해는 “모나리자 그림을 보고 있으면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모나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내 목을 졸랐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영화 ‘링’ 아니냐”라며 기겁했다. 한해는 “모나리자가 날 총으로도 죽였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이미 개꿈이야”라고 해 공포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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