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중국에 2-0 승리‥8강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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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어제(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8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모두 두 골을 넣은 이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2대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역시 8강에 오른 일본과 B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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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어제(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8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모두 두 골을 넣은 이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2대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역시 8강에 오른 일본과 B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입니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올해 여름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직행하게 되며 4위를 할 경우 아프리카 예선 4위 팀 기니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벌여 승리해야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100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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