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서 돌아온 장유빈,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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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뛰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로 돌아온 장유빈이 복귀 후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장유빈은 1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장유빈은 4번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해 첫 버디를 일궜고, 9번홀(파5)에서 또 한 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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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PGA 투어 복귀한 장유빈. (사진=KPGA 투어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newsis/20260501193022902apfe.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뛰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로 돌아온 장유빈이 복귀 후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장유빈은 1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고민규, 이태희, 신상훈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장유빈은 4번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해 첫 버디를 일궜고, 9번홀(파5)에서 또 한 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파를 이어가던 장유빈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수확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16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져 보기를 범했지만,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며 만회했다.
장유빈은 마지막 18번홀(파4)은 보기를 적어냈다.
2024년 KPGA 투어에서 우승 2회, 준우승 5회를 차지한 장유빈은 2025시즌 LIV 골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LIV 골프 1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20위 밖의 저조한 성적을 낸 장유빈은 개인전 최종 순위 53위에 그쳐 2026시즌 시드 확보에 실패했고, KPGA로 돌아왔다.
장유빈은 지난달 26일 끝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에선 1라운드에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날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면서 선두로 나섰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이태희는 이날 이븐파 71타에 그치면서 선두 자리를 나눠가지게 됐다.
올 시즌 LIV 골프에 진출한 김민규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문도엽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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