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후궁 황귀인, 180도 바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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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사랑에 대한 깊은 탐구… 영화 '사랑의 고고학'
(사진제공=엣나인필름)

영화 ‘사랑의 고고학’은 8년간의 연애와 4년간의 이별을 통해 느리지만 꿋꿋하게 변화하는 영실의 여정을 담는다.

만난 지 8시간 만에 사랑에 빠진 영실과 인식. 인식은 그런 영실을 자유로운 영혼이라 확신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께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실에 대한 인식의 집착은 심해지고, 영실은 뒤틀린 관계 속에서도 인식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하지만 영실의 노력에도 헤어진 두 사람. 8년 동안의 불온했던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실은 자신의 사랑에 대해 정면으로 응시할 준비를 시작한다.

<슈룹> 옥자연

‘사랑의 고고학’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시작으로 최근 종영한 ‘슈룹’까지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옥자연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상대역을 맡은 배우 기윤은 극중 미성숙한 남자 인식으로 분했다.

주인공 영실의 직업은 고고학자로 관객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간다. 영실은 느리지만 꿋꿋하게 지나온 사랑의 지층을 탐구하고 곱씹으며 관계의 본질을 연구하고 변화해 나간다.

‘사랑의 고고학’은 사랑에 대해 깊고 섬세한 탐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감독: 이완민 / 출연: 옥자연, 기윤 / 제작: 맑은시네마, 키스톤필름즈 / 배급: 엣나인필름 / 개봉: 4월 12일 / 등급: 15세관람가 / 러닝타임: 16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