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샤이니 키 콘서트 보더니 동료서 연예인으로 “샤월이 되었다”

박나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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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룹 샤이니 키 콘서트 관람 후 팬이 됐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9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키의 솔로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트와이스 쯔위와 키의 콘서트장을 찾아 응원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환호하고 있다.

박나래는 사진과 함께 "기범(키)이는 그냥 동료인 줄 알았는데… 콘서트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 연예인 김기범이 되었다.. 진짜 스피드012 콘서트 이후로 이렇게 신나고 설레고 미치는 콘서트 처음이야.. 키콘 대박… 진짜 사랑해요 김기범. 나는 샤월(샤이니 팬덤명)이 되었다"고 덧붙여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키의 솔로 콘서트는 ‘2024 KEYLAND ON : AND ON ’은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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