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다비치 강민경 "혈당 관리 中…잡티 많이 늘어" [소셜in]

유정민 2024. 9.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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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건강 관리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안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한 뒤 병원을 찾았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피부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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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건강 관리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안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한 뒤 병원을 찾았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피부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무대 조명 때문에 잡티가 많이 생기는 편이라 레이저 토닝을 해준다. 이건 브이빔인데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고 홍조도 가라앉혀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술을 받으며 강민경은 "피부과 선생님이 내 피부 특성을 고려해서 약한 열로 해주시는 편이다.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붓거나, 붉어지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는 편이다. 근데 잡티가 좀 많이 늘었더라. 선크림을 더 잘 발라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용산 집으로 돌아온 강민경은 "요새 혈당관리 다들 신경 쓰지 않냐. 나도 이제 막차 타고 혈당 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내가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아침에 눈 뜨면 커피부터 찾는다. 그게 당연히 몸에 좋을 리 없지 않냐. 그래서 우리 메이크업해주시는 선생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레몬즙 짠 물 마시고, 커피 마시라고 얘기해 주셔서 이렇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성대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강민경은 "요새 계속 행사가 많아서 (성대가) 부어있는 것 같다. 어제 노래하는데 살짝 불편하더라"라며 "약간 불편할 때 와야 크게 안 좋아지는 걸 예방할 수 있어서 검사받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왼쪽 성대가 조금 부어있다. 양쪽 성대가 똑같이 움직여야 되는데 왼쪽 성대의 움직임이 좀 느렸다"라며 성대 정밀 내시경을 진행했다.

이어 의사는 "성대 운동성이 양쪽에 큰 차이가 없다. 내가 만약 터치를 한다면 알레르기 약하고 성대의 부기를 빼는 약을 드리겠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약을 처방받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걍밍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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