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슈타인은 "사후세계는 중요하지 않다. 천국이나 지옥은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내가 지금 여기에 있고, 영원한 신비적인 일부라고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을 잇는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도 "아인슈타인이 그랬듯이 나도 자연의 법칙에 대해 비인격적 의미로 '신(God)'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면서 "신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신은 없다. 누구도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고, 누구도 우리의 운명을 지시하지 않는다. 천국도, 사후세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 죽으면 먼지로 돌아갈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학자들의 발언은 종교계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이 강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사후세계에 집중하지 말고, 현실에 충실해지라는 것입니다.
현재 삶을 기적으로 여기고 충실할 것
아인슈타인은 생전에 많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절대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과, 이 세상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닌,진정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의 말을 남겼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독일 출생의 물리학자입니다. 1905년 빛이 에너지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물질이 원자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브라운운동의 이론, 물리적 시공간에 대한 기존 입장을 완전히 뒤엎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명성을 얻게 된 아인슈타인은 평화주의자로도 활약했고 체면을 세우지 않는 행동 등으로 많은 이에게 호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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