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60대 치매 환자 사흘째 실종…경찰, 수색 중

이정민 2023. 3. 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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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서 치매를 앓는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4일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치매 환자인 A씨는 지난 9일 요양병원에서 퇴원 후 자택에서 요양 중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드론 등 장비 11대 인명구조견 2마리, 인력 103명을 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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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인명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충북 영동군에서 치매를 앓는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4일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치매 환자인 A씨는 지난 9일 요양병원에서 퇴원 후 자택에서 요양 중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드론 등 장비 11대 인명구조견 2마리, 인력 103명을 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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