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마울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륵 윙어 처분할 기회 잡았다...PSG가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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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PSG가 맨유의 스타 래시포드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여름 이적을 막는 장애물은 여전히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래시포드를 노리는 구단은 PSG다.
'팀토크'에 의하면 PSG는 7,500만 파운드(한화 약 1,338억 원)에 래시포드 영입을 시도했으나 맨유가 1억 파운드(한화 약 1,784억 원)를 요구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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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PSG가 맨유의 스타 래시포드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여름 이적을 막는 장애물은 여전히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유스 출신 자원이다. 그는 1군에 데뷔했던 2015/16시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래시포드는 해당 시즌 공식전 18경기 8골 2도움으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래시포드는 맨유의 주전 윙 포워드로 성장했다. 간간이 좋은 활약을 보인 시즌이 있었다. 래시포드는 2019/20시즌 44경기 22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2020/21시즌에는 57경기 21골 14도움을 올렸으며 2022/23시즌에는 56경기 30골 1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몇 차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래시포드는 43경기 8골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1경기 4골 2도움에 머물러 있다. 첫 시즌의 기대치를 감안하면 성장세가 정체됐다.
맨유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래시포드를 노리는 구단은 PSG다. PSG는 지난 여름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냈다. 음바페의 대체자를 물색하던 PSG는 래시포드르르 후보로 낙점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PSG는 7,500만 파운드(한화 약 1,338억 원)에 래시포드 영입을 시도했으나 맨유가 1억 파운드(한화 약 1,784억 원)를 요구하면서 무산됐다. 한 차례 실패를 경험했지만 PSG는 다시 한번 래시포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PSG가 맨유를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One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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