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예쁜애"로 소문자자하다 데뷔, 해외진출해 대박 난 얼짱 여배우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한 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10년 영화 '방자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주연배우로 발돋움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 조여정은 영화 가능한 사랑, 살인자 리포트, 좀비딸, 타로, 히든 페이스, 기생충, 워킹걸, 인간중독, 표적, 후궁: 제왕의 첩, 방자전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하이클래스, 99억의 여자, 서핑하우스, 아름다운 세상, 완벽한 아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로맨스의 일주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엄청 예쁜애"로 소문자자하다 데뷔, 해외진출해 대박 난 얼짱 여배우

조여정은 분당 얼짱으로 주목을 받았고 분당 얼짱에서 전국구로 유명하다, 빼어난 외모로 연예인으로 데뷔했습니다. 분당에서 자라난 조여정은 너무 예뻐 어릴 때부터 주목받고 "혼혈이냐"는 질문을 무척이나 많이 받았습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조여정은 장학생으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전지현, 김소현, 소유진과 함께 그 유명한 동국대 2000학번 4대 천왕으로 불렸습니다.

조여정은 영화 인간 중독 속의 송승헌 부인 이숙진 역을 잘 소화해 내며 "제34회 한국 영화 평론가 협회상"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게 되고, 이 연기를 본 봉준호 감독은 그녀를 "기생충"에 캐스팅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은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 분)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되고, 두 가족의 만남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간다는 내용의 영화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기생충’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박 사장의 아내 연교 역으로 출연한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소감에서 "연기를 평생 짝사랑하고 있는 중"이라고 고백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조여정은 최근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서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역을 맡아 정성일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는 앞서 '좀비딸'로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조여정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기생충') 수상자답게, 매 작품 장르 불문 상상 이상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사랑',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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