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열심히 만들어서 선물하기 성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검정색 목폴라와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혜연은 검정색 롱부츠를 착용하고 베이지색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경쾌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한혜연은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와 가냘픈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우리 언니 제일 힙하다", "단발 너무 예쁘다", "짧은 머리 하시고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리즈와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이예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