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언젠가 대박 난다” 장담했는데 결국 김은숙 작가 작품 3개나 출연한 연예인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인천 동산고 편으로 데뷔해 방송,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남창희는 2019년에는 절친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했습니다. 이어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그래', '한 겨울날의 꿈',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19년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 4')에 출연한 남창희는 공유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습니다. 남창희는 공유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공유는 남창희에게 "언젠가 대박이 날 것이다"며 호언장담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남창희는 과거 공유가 "얘는 웃기다 무조건 잘 된다"라고 예측했던 것을 전하며 자신의 예능계의 '도깨비'처럼 오래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김은숙 작가 작품에 계속해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노력?"이라고 비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남창희는 프라하의 연인, 미스터 션샤인, 눈물의 여왕 등 세 작품이나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려 14년 전의 예언으로 유재석은 "도대체 그 대박은 언제 오는 거냐"고 일갈해 남창희를 머쓱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창희는 2023년 7월 첫 선을 보인 '실비집'은 남창희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핑계고' 제작진을 비롯한 비연예인을 주로 게스트로 초청해 남창희가 이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포맷으로 진행됐습니다.

남창희의 요리실력과 더불어 숨겨진 진행능력이 돋보였는데, 2023년 12월 28일 영상을 끝으로 재정비에 들어가 1년 넘게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2개월여 만에 부활을 선언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남창희는 2025년 3월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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