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춘향 진 출신 황보름별이 연기자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보름별은 2019년 남원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입니다. 황보름별은 2019년 5월에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였던 황보름별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계약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9년생이며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주연을 맡아 데뷔했습니다. tvN'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였고 황보름별은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어 황보름별은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주연으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2020년 단편영화 '출발,선'에 출연, 2023년 영화 '교섭'에서 김혜영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황보름별은 SBS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반야 역을 맡아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했습니다.

황보름별은 SBS'꽃선비 열애사'에서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써 양반에서 기생으로 전락한 아픈 사연을 가진 반야 역을 맡았습니다. 반야는 짝사랑 하는 선비 강산(려운)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를 울렁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황보름별은 아픈 사연을 가진 반야 역을 완벽 소화해냈고, 드라마 종영후 "반야를 연기하면서 처음에는 고고하고 단단하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스러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더 깊게 와닿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황보름별은 "첫 사극 작품이었던 만큼 막연하기만 했던 시작과 그에 따른 아쉬움이 많이 밀려오는 것 같다"고 소감도 밝혔습니다. 황보름별은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며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황보름별은 tvN'마에스트라'에 이영애와 함께 주연을 맡아 컴백할 예정입니다. '마에스트라'는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황보름별은 이영애의 제자로 등장해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에 최연소 합격한 이루나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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