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독특한 레트로 무드로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설현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매치한 재킷과 플리츠스커트로 한층 성숙하면서도 소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양말과 버클 디테일의 로퍼가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며 설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작은 크기의 블랙 백과 골드 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가미해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패션과 매력 모두 놓치지 않은 설현의 시사회 패션은 또 한 번 그녀의 스타일 아이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한편, AOA의 멤버 설현은 성곡중학교 재학 시절 유튜브 아이콘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하던 중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2010년 제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FNC에 캐스팅된 그는 연습생을 거쳐 아이돌로 데뷔했습니다.
설현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이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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