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표작가 E.M. 포스터 '모리스', 뮤지컬로 재탄생…3월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E.M.포스터(1879~1970)의 소설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공연 제작사 뉴프로덕션은 E.M. 포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모리스'를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1관 무대에 올린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지만, 확신을 가진 후엔 사랑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리스' 역에는 정재환, 이한솔, 김기택이 캐스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E.M.포스터(1879~1970)의 소설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공연 제작사 뉴프로덕션은 E.M. 포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모리스'를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1관 무대에 올린다.
'모리스'는 20세기 초 보수적인 영국 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이 보장된 청년이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본성을 깨달으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공연은 주인공 '모리스'가 케임브리지 대학 재학 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클라이브'의 연락을 받고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며 시작된다. 모리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클라이브를 향해 열린 감정의 문을 닫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고, 그곳에서 '알렉'을 만나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또다시 혼란에 빠진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지만, 확신을 가진 후엔 사랑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리스' 역에는 정재환, 이한솔, 김기택이 캐스팅됐다.
모리스를 사랑하지만 주변의 시선과 사회적 지위 때문에 갈등하는 '클라이브' 역은 박정원, 홍승안이 연기한다.
본능을 따라 살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의 '알렉' 역에는 김경록, 박주혁, 정지우가 출연한다.
실력파 창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와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극본상을 받은 박해림 작가, '빨래' '렛미플라이'로 각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와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받은 민찬홍 작곡가, 뮤지컬 'HOPE-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으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오루피나가 연출을 맡았다.
뉴프로덕션 관계자는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모리스'를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뉴프로덕션의 새로운 레퍼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9금 폭로'까지 터진 박나래…"차 안에서 남성과 OO하며 시트 발로 차"
- 슈 "남편 임효성, 한 달 반 전 싸우고 나 차단해…집 비밀번호 바꿨다"
- "먹지도 않았는데 배부르고 살 쪘다"…19세 여성, 원인은 뜻밖에도 '암'
- "80대 아빠와 재혼한 10살 연하 새엄마, 성관계용 크림 배송 부탁…불쾌"
- 무인세탁방서 옷 훔친 남성, 행인 따라가 성추행…CCTV 충격
- 나나 집 강도범 "제압된 후 나나가 돈 준다 했는데 안줘" 황당주장
- '2세 계획 중단' 진태현, 아내 박시은에 "평생 연애하자"
- 민혜연, 남편 주진모에 "이건 바람난 거 아니냐" 왜
- "풍선만큼 부푼 볼살"…공기 불어 넣어 유리 팽창시키는 30년 경력 세공사
- '64세' 최화정, 110억 한강뷰 아파트 풍수지리 공개…반려견 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