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음식료품 공장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대구 달성군 한 음식료품 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께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8일 오후 5시 기준 차량 44대와 대원 10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직원들이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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