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산 보궐선거, 윤석열 정권 2차 심판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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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2차 심판의 핵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김경지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부산 금정구를 찾아 김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면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이미 강력히 심판했는데도 이 정권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민주주의 기본 원리는 대리인을 뽑되, 감시해서 잘못하면 다음에는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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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2차 심판의 핵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김경지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부산 금정구를 찾아 김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면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이미 강력히 심판했는데도 이 정권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민주주의 기본 원리는 대리인을 뽑되, 감시해서 잘못하면 다음에는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산 금정구는 사실 여당의 텃밭에 가깝지만 정치는 경쟁해야 한다"며 "꿔다 놓은 보릿자루인데도 당 이름 달고 나온다고 무조건 뽑으면, 그들이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446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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