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5일부터 시내 1,650원 광역 3,200원으로 인상

김정수 2025. 10.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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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특례시청 전경. [사진=수원특례시]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가 오는 25일부터 시내·마을·광역버스 등의 요금을 인상한다.

물가 상승과 운송원가 증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난 8~9월 각각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에서 개최한 버스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의결 결과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450원→1650원, 청소년 1010원→1160원, 어린이 730원→830원 △시내좌석형 버스는 성인 2450원→2650원, 청소년 1820원→1860원, 어린이 1230원→1330원 △직행좌석형과 광역급행형(M) 버스는 성인 2800원→3200원, 청소년 1960원→2300원, 어린이 1400원→1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조정이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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