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동화 뚫고 나왔나? 빨간 비니에 머플러 딴 세상 요정미 유쾌한 산책룩
배우 이유미가 빨간 비니에 화려한 머플러와 프릴 스커트 산책룩으로 딴 세상 요정미를 발산했다.
이유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미는 빨간색 비니에 뿔테 안경을 쓰고 화려한 머플러를 두른 산책룩으로 동화를 뚫고 나온 듯한 요정미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하늘하늘 블루 컬러의 프릴 스커트에 오버핏 후리스 티셔츠를 매치해 딴 세상에서 온 요정 같은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유미는 지난 11월 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에서 조재미 역으로 출연했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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