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돈나룸마 결국 보내고 셰발리에 품나… 돈나룸마 원하는 갈라타사라이는 '실탄 장전' 제안

김태석 기자 2025. 7. 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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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파리 생제르맹 내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의 골문을 굳건하게 지켰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돈나룸마가 갈라타사라이의 타깃이 됐고, 후임으로는 LOSC 릴의 루카스 셰발리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풋 메르카토> , <르키프> 등 다수 프랑스 매체들은 갈라타사라이가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에 공식 제안했으며, 파리 생제르맹 역시 셰발리에 영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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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파리 생제르맹 내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미 대안까지 말녀한 분위기다.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개편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골문을 굳건하게 지켰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돈나룸마가 갈라타사라이의 타깃이 됐고, 후임으로는 LOSC 릴의 루카스 셰발리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풋 메르카토>, <르키프> 등 다수 프랑스 매체들은 갈라타사라이가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에 공식 제안했으며, 파리 생제르맹 역시 셰발리에 영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돈나룸마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문제는 연봉 체계다. 연 1,020만 유로(약 165억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을 수령 중인 돈나룸마에게 PSG는 최근 고정 연봉과 경기 출장 수에 따른 변동 보너스를 제안했지만, 선수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한 돈나룸마는 난항을 겪고 있는 재계약 협상 때문에 시즌 종료 후 끊임없이 퇴단설이 나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갈라타사라이가 접근했다. 실탄은 충분하다. 나폴리를 상대로 빅터 오시멘을 완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봐도 그렇다. 기존 훈련장인 플로리아를 약 3억 유로(약 4,877억 원)에 매각하면서 현금도 갖추고 있다. 돈나룸마에게 과감한 베팅을 할 여지는 충분하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이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꽤 커 보인다. 프랑스 매체 <르키프>는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릴OSC 골키퍼 셰발리에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파리 생제르맹은 셰발리에와 5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구단 간 협상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릴은 최소 4,000만 유로(약 650억 원)를 받겠다는 입장인데, 파리 생제르맹은 거뜬히 이 제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즉, 셰발리에 영입이 성사된다면 PSG는 자연스럽게 돈나룸마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돈나룸마를 노리는 팀은 갈라타사라이만 있는 게 아니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아직 제안은 없어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바이에른 뮌헨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만약 파리 생제르맹이 돈나룸마의 이적을 승인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역대 가장 큰 골키퍼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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