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 파주 무인텔 토막살인사건, 가방에서 발견된 토막 난 남성의 시신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40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40회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아침,
한 공장 담벼락 옆에 놓여진 가방에서
토막 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시신은 충격적이게도, 팔과 다리가
잘려 상반신만 있었는데요.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나흘 전
실종신고가 된 50대 남성이었습니다.
부검 결과, 상반신에서 흉기에 찔린
자창이 26군데나 확인되었는데요.
그런데, 범인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긴 생머리카락과 손톱 일부분도
함께 발견이 되었다는데?
형사는 이민 가방이 버려진 공장 주변
CCTV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아냅니다.
가로등도 없는 칠흑 같은 밤,
같은 장소를 두 번이나 지나간
수상한 외제차 한 대를 특정한 것인데요.
피해자가 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제차가 멈춰 선 곳은 무인텔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무인텔을 마지막으로
빠져나간 건, 입실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는데요.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과연 그날의 감춰진 진실은?!
40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4월,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전화가 걸려옵니다.
강도에게 잡혀 도망쳐 온 후
공중전화를 통해 신고를 한 여성.
신고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퇴근 후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갑자기 뒤를 덮쳤고,
칼로 협박당한 후 결박까지 당했다는데요.
그런데, 집 안에 남자 강도 한 명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데?
최소 네 명 이상, 거기에다
여자 목소리까지 들린 것으로 보아
혼성 떼강도의 짓으로 보였는데.
기지를 발휘해 탈출 후
신고를 했다는 여성.
그러나 신고자의 어머니가
방 안에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살인사건으로 전환되게 되는데요.
과연 떼강도단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이런 짓을 벌였던 걸까요?
▼ 수원 떼강도 살인사건의 전말 ▼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3>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채널] 채널 번호 👉 지니TV 48번 | Btv 49번 | U+tv 76번 | Skylife 44번
📺[E LIKE] 채널 번호 👉 Btv 110번 | U+tv 92번
💝[E채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channel_tcast
🕵[용감한형사들] 팟캐스트 👉 https://bit.ly/3rrRw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