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하반기 직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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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신규 직원을 뽑는다.
17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하반기 공개 채용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행정직 5명(안전관리 1명·회계 1명·전산 1명·채용형 인턴 2명), 검사직 8명(선체 검사원 2명·기관 검사원 6명), 운항관리직 8명(운항관리자 7명·보훈 제한경쟁 1명), 연구 조사직 2명(친환경인증 업무), 공무직 1명(미화 관리), 계약직 7명(바다내비게이션 보급 ·해양안전문화 보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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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신규 직원을 뽑는다.
17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하반기 공개 채용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31명이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행정직 5명(안전관리 1명·회계 1명·전산 1명·채용형 인턴 2명), 검사직 8명(선체 검사원 2명·기관 검사원 6명), 운항관리직 8명(운항관리자 7명·보훈 제한경쟁 1명), 연구 조사직 2명(친환경인증 업무), 공무직 1명(미화 관리), 계약직 7명(바다내비게이션 보급 ·해양안전문화 보급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경력직 채용도 포함됐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정규직 가운데 2명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공단 채용 누리집(https://komsa.recruiter.co.kr)에 비대면으로 서류를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신사업을 함께 끌어갈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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