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10,000대 완판”… 10분 충전에 1530km 달리는 미니밴 등장!

단 12분이면 서울-부산 왕복 가능”… 역대급 전기 미니밴 한국 상륙 임박
출처-보야

중국 고급 전기차 브랜드 보야(Voyah)가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을 뒤흔들 새로운 야심작을 공개했다. ‘드림(Dream)’이라는 이름의 2026년형 모델로, 충격적인 주행거리와 슈퍼카급 성능, 최첨단 기술을 무기로 단 1시간 만에 사전 계약 1만 대를 돌파하며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형 드림은 중국의 둥펑자동차 산하 브랜드 보야가 공개한 플래그십 MPV 모델로, 토요타 알파드와 기아 카니발이 양분하던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졌다. 전장 5,315mm, 전폭 1,980mm, 전고 1,820mm, 휠베이스 3,200mm로 알파드보다 훨씬 큰 차체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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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차량의 진짜 무기는 ‘기술’이다. 드림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BEV(순수 전기차)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PHEV 모델의 경우 1.5리터 터보 엔진과 듀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총 출력 657마력, 최대 토크 93.3kg.m(915Nm)을 발휘한다. 이는 일부 고성능 스포츠카를 뛰어넘는 수치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1회 충전 기준 총 주행거리 1,530km(중국 CLTC 기준)라는 수치다. 대용량 62.5kWh 삼원계 리튬 배터리와 함께, 이 모델은 순수 전기 주행거리 350km를 기록했다. BEV 모델 또한 주행거리 700km를 인증받으며, 전기차로서의 실용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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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 초급속 800V 아키텍처를 적용해 5C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단 12분 만에 충전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림은 세계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한 PHEV 미니밴이다. 이를 통해 회전 반경이 대폭 줄어들며, 제자리에서 차체를 회전시킬 수 있는 ‘탱크 턴’ 기능도 지원한다. 미니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기동성과 회전성을 기술로 극복한 셈이다.

실내 역시 경쟁차를 압도한다. 17.3인치 천장 디스플레이, 하모니OS 기반 인포테인먼트, 무중력 시트, 소형 냉장고, 2열 마사지 기능 등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자율주행 기능은 화웨이의 첨단 ADS 4.0 시스템과 27개 센서를 통해 레벨3 수준의 주행보조를 지원한다.

이러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놀랍도록 합리적이다. 중국 내 출시 가격은 약 389,900위안(한화 약 7,600만 원)으로, 국내에 판매 중인 토요타 알파드 하이브리드 모델(1억 원대) 대비 훨씬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보야 드림은 단순한 ‘가성비’를 넘어, 기술력과 스펙, 가격을 모두 뒤엎은 ‘가치 파괴형’ 모델”이라며 “프리미엄 MPV 시장의 판도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변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보야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나, 보야 브랜드가 최근 아시아 시장 확대를 공식화한 만큼 한국 진출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진다. 만약 국내에 도입된다면, 수입 미니밴의 가격 구조에 일대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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