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피겨 김채연,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동메달 획득

권수연 2022. 10.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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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에서 김채연(수리고)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에서 김채연(수리고)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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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MHN스포츠 성대우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에서 김채연(수리고)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에서 김채연(수리고)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2022-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나선 김채연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7.61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15, 예술점수(PCS) 59.70로 127.85점을 획득했다. 최종총점은 195.46점으로 출전선수 46명 중 3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2위의 성적으로 선발된 김채연은 지난 시즌 2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한희수(선일여중)는 최종 총점 156.66점으로 11위, 김민채(서울신정고)는 152.25점으로 13위에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1일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는 차영현(고려대)이, 2일 진행되는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는 김지니(구미중)-이나무(성서중) 조가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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