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 김장 절임배추 예약판매 개시‥가격 오를까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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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 등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대형마트가 김장용 절임 배추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늘(1일)부터 6일까지, 이마트는 이달 25일부터 일주일간, 홈플러스는 이달 중순부터 절임 배추와 김장재료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롯데마트의 김장용 절임 배추 가격은 20㎏ 한 박스에 최저 3만원 수준으로 작년과 비슷하지만, 물량 확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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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 등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대형마트가 김장용 절임 배추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늘(1일)부터 6일까지, 이마트는 이달 25일부터 일주일간, 홈플러스는 이달 중순부터 절임 배추와 김장재료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롯데마트의 김장용 절임 배추 가격은 20㎏ 한 박스에 최저 3만원 수준으로 작년과 비슷하지만, 물량 확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배추 수급 상황에 맞춰 가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배추 수확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배추 생육 관리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생육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187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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