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찢청을 입고서도 힙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박규리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셀카를 차려오라고 하지않았느냐”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규리는 무릎이 찢어진 데님 팬츠에 시스루 니트 스웨터를 걸친 힙한 데일리룩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상큼한 걸그룹 미모를 드러냈다.
카라 활동 당시 “아름다움을 맡고 있는 박규리입니다”라는 멘트로 ‘규리여신’으로 불렸던 박규리는 6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해 7월 24일 Special Digital Single 'I Do I Do'로 컴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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