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내륙 중심 아침 '쌀쌀'…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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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5∼20㎜, 강원 내륙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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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10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5∼20㎜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5∼20㎜, 강원 내륙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전국 내륙과 전라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서해안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4) <1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15∼23) <10, 1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3) <20, 2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23) <20, 2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4∼20) <70, 3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13∼24) <0, 20>
▲ 대전 : [맑음, 구름많음] (13∼24) <0, 2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12∼23) <0, 20>
▲ 전주 : [맑음, 구름많음] (13∼24) <0, 20>
▲ 광주 : [구름많음, 흐림] (14∼24) <20, 30>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3) <20, 20>
▲ 부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17∼24) <20, 2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2) <20, 2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16∼24) <10, 20>
▲ 제주 : [구름많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8∼23) <60, 60>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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