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와 결혼기념일…45년전 웨딩사진 '뭉클'

허나원 기자 2026. 6.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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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아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출처|태진아 SNS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태진아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태진아는 9일 개인 SNS에 “오늘은 옥경이하고 결혼기념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당시 태진아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정장을 입은 태진아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아내 역시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젊은 시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치매 투병 중인 아내를 향한 태진아의 변함없는 애정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태진아는 198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아내 이옥형 씨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진아는 직접 아내를 돌보며 투병기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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