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만족도 100점”…5월에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국내여행지 BEST 6

부모는 쉴 수 있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아이들 만족도 100점 국내 여행지
사진 = 온라인 갈무리

아이와의 여행은 늘 특별하다. 짐이 많아도 시간이 오래 걸려도 목적지는 언제나 아이의 웃음이 있는 곳이 된다.특히 5월은 날씨도 좋고 연휴도 많아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이맘때가 되면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어디 있을지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고민이 깊어진다.

그런 가족을 위해 준비한 여행지들이 있다. 테마파크도 있고 자연을 품은 공간도 있다. 어디든 아이가 웃고 부모가 쉬어갈 수 있는 곳들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5월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여섯 곳을 소개한다.

오감만족 체험, 곤지암 리조트 키즈파크

사진 = 온라인 갈무리

곤지암 리조트 안에 있는 키즈파크는 실내외 통합 체험 공간이다. 특히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실내에서는 블록 놀이 모래 놀이 미니 농장 체험까지 가능하다. 야외에는 트램펄린과 미니 기차가 있어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보호자 휴게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부모는 여유롭게 아이를 지켜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전한 시설이 돋보여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 가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곳 곤지암 키즈파크는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간다.

도심 속 모험, 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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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산책로와 자연학습장, 캠핑장까지 갖춘 복합형 휴식 공간이다. 특히 어린이대공원과 달리 규모가 크고 구성도 다양하다. 아이들은 코끼리열차를 타는 순간부터 이미 신이 난다. 동물원에서는 기린과 사자, 곰을 직접 볼 수 있어 교육적인 경험도 된다.

그리고 공원 끝자락의 호수는 피크닉 명소다.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행복해한다. 계절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식물원도 볼거리다. 부모는 산책하며 힐링을 얻고 아이는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에 흠뻑 빠진다. 서울 한복판에서 하루 만에 자연과 친구가 되는 여행 서울대공원은 그런 곳이다.

색다른 상상력,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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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만화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상상의 출발점이다. 춘천의 애니메이션박물관은 그런 상상을 실현해주는 장소다. 만화 캐릭터를 테마로 꾸며진 전시와 체험관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린이 체험존은 직접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어 인기다.

야외에도 조형물과 놀이터가 많아 박물관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가족 단위로 천천히 둘러보며 즐기기 좋다.춘천 레고랜드와 연계하면 하루 종일 알찬 일정이 된다.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면서도 부모는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서 가족 앨범 한 페이지를 예쁘게 채울 수 있다.

동물 친구들과 교감, 에버랜드 사파리

사진 = 온라인 갈무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단연 동물이다.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는 동물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차를 타고 직접 사자와 호랑이를 지나가는 경험은 오직 이곳에서만 가능하다. 긴장과 호기심이 섞인 아이의 얼굴은 금세 환한 웃음으로 바뀐다.

놀이기구가 많은 테마파크지만 동물과의 만남은 또 다른 감동을 준다. 특히 사파리 열차를 타고 보는 곰과 기린은 아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다. 부모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고 아이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다. 에버랜드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다.

뛰놀며 배우는 시간, 용인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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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연휴양림은 도시 생활에 지친 가족들에게 숨 쉴 틈을 준다. 산책로와 숲 체험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나무로 된 놀이터와 곤충 체험장은 단순한 놀이라고 하기엔 교육적인 요소가 풍부하다. 부모도 함께 걷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도심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어 부담이 없다. 바비큐장과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하룻밤 머물기에도 좋다. 계절 따라 다른 매력을 갖춘 이곳은 봄에는 꽃 여름엔 초록 숲이 반긴다. 아이와 함께 걷고 쉬고 웃으며 자연을 배우는 시간 용인은 그 모든 조건을 갖췄다.

신비한 바다 세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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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를 주제로 한 종합 문화공간이다. 해양생물부터 선박 해양과학까지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눈이 반짝인다. 특히 어린이 해양체험관에서는 바닷속 생물을 직접 만지고 탐험하는 활동이 가능하다. 배 모양의 전시관은 공간 자체가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놀이터가 된다.

전시 외에도 디지털 영상과 모형 인터랙티브 체험 요소가 가득해 지루할 틈이 없다. 실내 공간이라 날씨 걱정 없이 관람할 수 있고 옥상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 풍경은 부모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준다. 바다를 보고 느끼고 배우는 경험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준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바다 여행 그 출발점으로 박물관은 제격이다.


가족 여행은 준비할 때부터 설레고 돌아오는 길엔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부모는 그런 아이를 보며 힘을 얻는다. 그래서 여행은 늘 다음을 기약하게 만든다.

이번 5월 평소보다 더 길게 기억에 남을 여행을 꿈꿔본다. 웃는 얼굴을 따라간 그 여정 속에서 진짜 가족의 온기를 느끼게 된다. 어디로 가도 좋다. 아이가 있는 곳이라면 그 자체로 여행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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