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도약’을 노리는 서울과 대전, 총력전 펼친다...‘10번’ 린가드vs마사

정지훈 기자 2024. 9. 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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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서울과 강등권 탈출을 꿈꾸는 대전이 총력전을 펼친다.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승점 46점으로 5위, 대전은 승점 31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대전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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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서울과 강등권 탈출을 꿈꾸는 대전이 총력전을 펼친다.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승점 46점으로 5위, 대전은 승점 31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대전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서울은 4-4-1-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일류첸코와 린가드가 공격에서 호흡을 맞추고, 중원은 루카스, 이승모, 최준, 조영욱이 나선다. 4백은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윤종규,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교체 명단에는 백종범, 야잔, 김진야, 류재문, 황도윤, 임상협, 강성진, 호날두, 윌리안이 포함된다.


원정팀 대전은 4-4-2다. 김준범과 마사가 공격에 투입되고, 최건주, 밥신, 이순민, 김승대가 중원을 구축한다. 4백은 이상민, 이정택, 김현우, 오재석이 배치되고,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낀다. 이준서, 김재우, 임덕근, 주세종, 김민우, 김현욱, 김인균, 천성훈, 켈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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