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 코리아 새 수장에 최문희…AI 전환 앞장선다

한전진 2026. 1.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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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입사…LG·구글 등 주요 고객사 전담
CCO 겸임하며 디지털·AI 기반 혁신 주도
“AI 시대, 고객 성공 돕는 마케팅 파트너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애널리틱스 기업 칸타(KANTAR)가 최문희 고객 부문 대표를 칸타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대표는 1월 1일부로 공식 취임했으며, 기존에 맡고 있던 최고고객책임자(CCO) 역할도 겸임한다.

최문희 칸타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칸타)
최문희 신임 대표는 1996년 칸타 코리아의 전신인 프랭크 스몰&어소시에이츠 한국지사에 입사해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LG전자, 구글, 코웨이, 홈플러스, 하이네켄 등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전담하며 전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왔다. 2024년부터는 칸타 코리아 CCO로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왔다.

칸타는 현재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데이터 인사이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선임은 한국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칸타 APAC 지역 CEO 청 타이(Cheng Tai)는 “AI를 활용한 예측 가능하고 빠른 인사이트 제공이 중요해진 만큼, 칸타 코리아는 최 대표 체제 아래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AI 시대 고객사들이 직면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 과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며 “내부 혁신을 지속해 고객의 성공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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