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 물적분할 지주사 전환 추진...차남 41% 지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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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계열사 호반산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사를 세운다.
호반산업은 김상열 회장의 차남 김민성 전무가 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기존 호반산업에서 'HB호반지주'로 변경된다.
한편 호반산업은 호반그룹의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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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계열사 호반산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사를 세운다. 호반산업은 김상열 회장의 차남 김민성 전무가 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산업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건설·토목 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23일 밝혔다. 존속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배정 받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설회사가 분할대상 사업부의 운영에 전담하도록 하고, 존속회사는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기존 호반산업에서 'HB호반지주'로 변경된다. 신설회사의 상호명은 ‘호반산업’이다. HB호반지주는 순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사업간 시너지 제고, 신규 사업기회 발굴 및 육성 등 사업 자회사들의 가치 제고에 나선다. 신설되는 호반산업은 기존 건설·토목부문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호반산업은 호반그룹의 계열사이다. 주택 건설 및 건축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주 현황은 김상열 회장의 차남 김민성 전무가 41.99%, 호반건설이 11.36%, 호반프라퍼티가 4.66%, 자기주식이 41.9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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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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