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죽었니?” 섬칫한 앱 이름…하루에 한 번 ‘클릭’으로 이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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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인 가구의 생사 확인을 위해 고안된 유료 스마트폰 앱이 화제다.
최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 '죽었니'가 애플 앱스토어 유료앱 순위에서 최근 1위를 차지했다.
앱 개발에 들어간 투자 비용은 1000여 위안(약 20여 만원)으로 이미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논객 후시진은 웨이보에 이 앱에 대해서 "정말 좋다, 많은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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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인가구 생사 확인 유료앱 ‘죽었니’ [성도일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k/20260114205702862vhvo.png)
최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 ‘죽었니’가 애플 앱스토어 유료앱 순위에서 최근 1위를 차지했다.
앱 이용자는 출석 체크를 통해 일종의 ‘생존 신고’를 하면 된다. 이틀 연속 출석 체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긴급 연락처에 알림을 보내지는 방식이다.
앱은 초기에는 무료로 배포됐다가 이후 금액이 8위안(약 1700원)으로 인상됐다.
앱 개발에 들어간 투자 비용은 1000여 위안(약 20여 만원)으로 이미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진다.
앱 창업팀은 향후 알림 기능을 확대하고 메시지 남기기 기능을 추가하며 보다 고령층 친화적으로 앱 시스템을 다듬어나가겠다고 방침이다. 또 출시 이후 자극적인 작명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부정적 평가가 있는 만큼 앱 명칭을 ‘살아있니’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한편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중국에서는 2030년까지 1인 가구 인구가 최대 2억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논객 후시진은 웨이보에 이 앱에 대해서 “정말 좋다, 많은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앱 창시자 중 한 명인 궈씨는 “개발팀은 처음에 3명이었으며 모두 1995년 이후 출생자”라며 “100만위안(약 2억1천만원)에 회사 지분 10%를 양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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