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역시 G.O.A.T.다운 행보… 네이마르 59도움 넘고 A매치 60도움→ '역사상 최고!'

김유미 기자 2025. 10. 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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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전설'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의 '아이콘' 네이마르를 넘었다.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A매치 친선전을 치렀다.

메시의 A매치 59호 도움이었다.

메시의 60도움은 네이마르가 보유하고 있던 기존 A매치 최다 어시스트 기록(59도움)을 뛰어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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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르헨티나의 '전설'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의 '아이콘' 네이마르를 넘었다.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A매치 친선전을 치렀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멀티골, 곤살로 몬티엘의 골과 상대 자책골을 앞세워 6-0 대승을 신고했다.

메시는 전반 23분에 터진 몬티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메시의 A매치 59호 도움이었다. 또 후반 39분에 나온 마르티네스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국제 경기에서의 6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

메시의 60도움은 네이마르가 보유하고 있던 기존 A매치 최다 어시스트 기록(59도움)을 뛰어넘는 것이다. 네이마르와 동률을 이룬 데 이어 곧바로 역전까지 이뤄내면서 메시는 역사에 남을 신기록을 세웠다.

'풋메르카토'는 "메시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패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해당 소식을 전하며 "호날두 역시 헝가리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면서 또 다른 기록 경신의 밤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역사상 최고를 의미하는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의 칭호를 얻은 메시는 38세의 적잖은 나이에도 내년 여름 북중미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메시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신기록을 달성한 이번 푸에르토리코전에서도 아르헨티나의 주장 완장을 달고 뛰며 승리를 이끌었다.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번복하기도 했지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과 2021∙2024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며 영광을 맛봤다.

한편 브라질 클럽 산투스에서 뛰는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승선에 번번이 실패하며 2026년 월드컵 본선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잦은 부상과 그로 인한 기량 저하 때문에 점점 대표팀과 멀어지고 있다. 최근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결장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네이마르의 마지막 A매치는 2년 전 월드컵 남미 예선으로, 2023년 10월 이후 A매치를 치르지 못했다. 최근에 기록한 A매치 어시스트도 2년 전에 나왔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ootMer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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