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울산시의장, 의료 사각지대 해소 앞장

전상헌 기자 2026. 4. 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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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
공공심야약국 등 4건 논의
▲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이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대한민국시도의회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 △농가소득 안정 및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사전투표관리관 도장 직접 날인 의무화 등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약국 운영 시간을 아침까지 탄력적으로 확대하고 정부 예산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시민의 건강권 보호 등 민생과 직결된 시급한 사안"며 "우리 시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광역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간 정책 공유와 공동 건의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