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예산안 발표 D-2… 총리 “물가 상승 잡혀… 감세 기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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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을 예산안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물가 상승률이 절반으로 낮아졌다"며 감세 가능성을 내비쳤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물가 상승률이 절반이 됐고 경제 성장세가 강해졌다. 이는 세수가 늘어난다는 뜻"이라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감세에 관심을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수낵 총리와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부 장관은 감세에 앞서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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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을 예산안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물가 상승률이 절반으로 낮아졌다”며 감세 가능성을 내비쳤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물가 상승률이 절반이 됐고 경제 성장세가 강해졌다. 이는 세수가 늘어난다는 뜻”이라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감세에 관심을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수낵 총리와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부 장관은 감세에 앞서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영국 물가 상승률은 예상보다 빨리 하락해 10월 4.6%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엔 10%가 넘었다. 수낵 총리는 파업에도 정부가 임금을 올리지 않는 등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일각에선 영국이 오는 22일 예산안에서 상속세율과 법인세율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현재 40%인 상속세율을 20~30% 선으로 낮추고 과세 문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여윳돈은 110억~130억파운드(약 17조8000억~21조원)로 추산된다. 더 타임스는 200억파운드(32조3000억원)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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