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단 1340명 파견…"시민들 체육 참여 독려"

김경현 기자 2024. 4. 28.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울산에서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서울시 선수단 1340명이 참가했다"고 28일 알렸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며, "서울시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포토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울산에서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서울시 선수단 1340명이 참가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대축전은 '울산 봄소풍에서 펼치는 운동회'라는 대주제로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 가는 화합과 어울림, 대통합의 축제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며, "서울시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끝까지 부상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