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떠났던 배우, 임신 소식→만삭 화보→결혼식 순으로 근황 공개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장미인애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카페 데이트룩
회색 리브 니트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의 조합으로 깔끔한 미니멀 룩을 연출하고 있다. 블랙 선글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일상 스타일을 완성했다.

##컬러풀한 쇼핑 스타일
올블랙 코디에 비비드한 옐로우 토트백으로 강렬한 색상 대비를 연출하고 있다. 미니멀한 블랙 탑과 팬츠의 단조로움을 노란색 가방 하나로 생동감 넘치는 룩으로 변화시켰다.

##엘레간트한 원숄더 드레스
화이트 원숄더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다. 비대칭 네크라인과 허리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누드톤 샌들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뤘다.

##글래머러스한 파티 룩
전체에 스팽글이 장식된 실버 드레스로 화려한 파티 룩을 연출하고 있다. 반짝이는 소재가 조명을 받아 더욱 눈부신 효과를 주며, 깊은 V넥 디자인으로 세련된 글램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장미인애가 특별한 방식으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장미인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안녕, 별똥이와"라는 멘트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볼록한 배가 눈에 띄었다.

이후 3개월 만에 공개된 만삭 화보는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결혼식보다 임신과 출산을 먼저 알린 파격적인 행보였다.

장미인애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이상 진지하게 교제해 왔으며, 2022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후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이자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고 싶다"고 밝힌 장미인애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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