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석상서 아이 뺨 때린 대통령…황당한 이유에 네티즌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공식 행사 무대서 어린 아이의 뺨을 때려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무대에 올라온 두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 자신의 손 등에 입을 맞추도록 했으나 이 중 한 소년은 잠시 주저했다.
이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소년의 뺨을 손으로 때린 뒤 재차 손을 내밀었고 아이는 당황한 듯 웃으며 손키스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공식 행사 무대서 어린 아이가 자신의 손등에 키스하지 않았다며 뺨을 때리는 모습. [사진 출처 = 유튜브 갈무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mk/20240801083301841oeya.png)
31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북부 리제 지방에서 열린 ‘고원 보호와 재생 프로젝트’의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도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건된 주택의 새로운 주인에게 열쇠를 건네는 기념식 무대에 선 그는 짧은 연설 후 자신을 맞이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어린 두 명의 소년과 마주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무대에 올라온 두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 자신의 손 등에 입을 맞추도록 했으나 이 중 한 소년은 잠시 주저했다.
이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소년의 뺨을 손으로 때린 뒤 재차 손을 내밀었고 아이는 당황한 듯 웃으며 손키스를 했다.
그러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소년의 행동을 용서한 듯 두 아이에게 선물로 돈을 건넸고 두 아이와 포옹하기도 했다.
이러한 에르도안 대통령의 행동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현지 네티즌들은 “카메라 앞에서도 행동이 이런데 카메라 뒤에서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겠나”, “저 아이는 무슨 죄냐” 등 질타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튀르키예에서는 통상 연장자의 손에 입을 맞추는 것이 존경의 표시로 해석된다”며 에르도안 대통령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일국도 살았던 ‘명품 아파트’인데…폭염에 에어컨 고장, 주민들 호텔 전전 - 매일경제
- 월급 200만원 송금하더니 180만원 내놔…알바생 등쳐 2억원 가로챈 학원장 - 매일경제
- 마포 아파트·새 자동차 받았는데…‘종노릇’ 못하겠다는 며느리, 갑론을박 - 매일경제
- 19살인데 술 담배하다 퇴출…체조 요정 빠진 日 여자체조 ‘처참한 성적’ - 매일경제
- “한국서 일어날 슬픈일 막았다”…70억 지원금 쏜 회장님, 이번엔 폐간위기 문학사상 인수 - 매
- “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신혼집 ‘깜짝 공개’한 조민 - 매일경제
- “올림픽 보다 ‘한국 남자’에 반했다”…‘펜싱 금’ 오상욱, 글로벌 여심도 찔렀다 - 매일경
- 장마철 ‘무료나눔’ 우산 몽땅 가져간 여성…“우산꽂이까지 가져갔다” - 매일경제
- “경이롭다, 한국에 메달주려고 여러 나라가 모였다”…외국인이 본 양궁 - 매일경제
- ‘조커’ 도경동 카드 통했다! ‘뉴 어펜져스’ 대한민국, 헝가리 꺾고 男 사브르 단체전 3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