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순돌이 이건주, 동자신 접신 "정영주 결혼 두 번 할 팔자"

백아영 2024. 9. 29.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와 최진혁이 신점을 보기 위해 동료배우 순돌이 이건주를 찾았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와 최진혁이 동료배우이자 무당이 된 이건주의 신당을 찾아 신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주는 정영주를 향해 "신가물이야"라고 칭하며 '무당 팔자'라고 언급했다.

모두를 눈물짓게 만든 정영주X최진혁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늘(29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와 최진혁이 신점을 보기 위해 동료배우 순돌이 이건주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와 최진혁이 동료배우이자 무당이 된 이건주의 신당을 찾아 신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주는 정영주의 점사를 보자마자 동자신과 접신해 아기 목소리를 내 정영주를 놀라게 했다. 이건주는 정영주를 향해 "신가물이야"라고 칭하며 '무당 팔자'라고 언급했다. 정영주는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인정하며 본인의 촉으로 과거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과연 무슨 일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건주는 정영주의 점사를 보다 눈물을 흘려 정영주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건주는 "정영주는 보육원, 양로원 원장 팔자라 모두를 돌보고 먹여 살려야 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정영주는 ADHD를 앓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고, 이를 지켜보던 영주母는 손자의 등짝을 때렸던 가슴 아픈 사연까지 전했다. 정영주의 가슴속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서 최진혁의 충격적인 점사가 공개돼 이를 지켜보던 진혁母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건주는 진혁母를 언급하며 "어머님이 최진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아들 눈치를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최근 내가 힘든 일을 겪었다. 혹시 내가 잘못될까 봐 어머니가 밤새 방문 앞을 서성였다고 하더라"라며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 대체 최진혁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모두를 눈물짓게 만든 정영주X최진혁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늘(29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