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번 넘게 가면서 느낀 비행기.호텔 예약

비행기는 여행 몇달 전에 예약하는게 좋나요?

이런 질문 많이 올라오는데
보통 나는 한달전에 예약함

비수기 . 성수기에 따라 다르고 요일에 따라 다름

그래도 한달 전 예약이 가장 평균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함
근데 비행기는 진짜 정해진 가격이 없음

한달전에 왕복 30만원에 예약했는데

출발 일주일전이 검색했을때 23만원 짜리가 올라올때도 있음

그때는 정신 나가는거임
비행기는 진짜 눈치싸움. 혹은 참을성과 운빨임
출발 1-2주 전에 엄청 싼거 올라올때도 있고

내가 예약하고 하루 후에 싼거 올라올때도 있음
그래서 항상 미리 예약하고 내가 가는 날짜 검색하고

항상 후회함. 진짜 항상 후회함
이렇게 예약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은 두개임
1. 공홈에서 일년에 두번 특가 할때 사놓는다
근데 이건 직장인들은 건지기 쉽지 않고

무리하게 갈려면 연차를 써야 하니 특가는

학생들이나 자영업자.시간 만수르 들은 좋은 방법이지

2. 한번 예약하면 두번 다시 같은 날짜 비행기 검색 하지 않는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결론 - 개 시발 한달전에 예약한 비행기 지금 검색하니까

더 싸고 더 좋은거 매물 나왔다

그리고 호텔 예약은
그냥 최소 한달 전에 예약하셈

비행기는 가격 존나 유동적인데

호텔은 시간 지나면 오르면 올랐지 내려간적 한번도 못봄
호텔은 그냥 적당하다 싶으면 예약하셈